주식시장도 `춘곤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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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5-15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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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IT대형주의 부진 여파는 코스닥에 상장된 IT후방주로도 전해져 코스닥 역시 약세를 면치못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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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IT 대형주의 부진은 증시에 직격탄을 날렸다.
주식시장이 IT주도주 부재·거래대금 감소·외국인 매수세 실종 등 3대 악재에 시달리며 무기력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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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대표주 삼성전자는 이달 들어 10%나 떨어졌으며 IT하드웨어종목들로 구성된 전기전자업종지수도 8% 이상 빠졌다. 증시의 불확실성이 더해가면서 투자자들이 시장 참여를 미루고 관망세를 취했기 때문. 자연스레 평소보다 매수 주문도 줄어들고 이에 따라 지수는 반등하지 못하고 있다.
이호준기자@전자신문, newlevel@
1일 주식시장에 따르면 종합주가지수는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 연속 하락하면서 지난 1월 중순 이후 3개월여 만에 장중 910선이 붕괴되기도 했다.
거래대금 감소도 약세 요인이다. 지난 3월까지만 해도 유가증권시장의 하루 거래대금은 3∼4조원을 웃돌았으나 지난 한 주 동안 단 하루도 2조원을 넘지 못했다. 외국인 투자자는 4월 초까지는 매수세를 유지했으나 중순 이후 매도 우위로 돌아섰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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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약세는 △1분기 실적 둔화로 삼성전자·LG필립스LCD 등 IT 주도주의 부진이 이어지고 있고 △보수적인 입장으로 돌아선 투자자들이 관망세를 취하면서 거래대금이 급감하고 △증시의 버팀목인 외국인 매수세마저 끊기는 등 극식한 ‘모멘텀’ 기근 현상 때문으로 풀이된다된다. 이에 따라 유가증권시장의 4월 외국인 누적순매매 규모는 마이너스로 전환된 상태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외국인들은 주식을 내다팔고 있어 시장 상황을 더욱 악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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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 류용석 연구원은 “현재 증시는 긍정적인 모멘텀보다는 하락 모멘텀이 더 강한 상황”이라고 전제하고 “900선 붕괴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보수적인 전술을 취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