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感想文] 일본문학 더 좀비스(The Zombies) / 학력 사회에서 패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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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3-19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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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설에 등장하는 더 좀비스가 바로 그 마이너리티를 대표하는 그룹이다. Japan사회가 요구하는 advantage(장점) 들을 갖추지 못한 사람들은 당연히 마이너리티로 전락할 수밖에 없다. 더 좀비스의 멤버들은 공부를 못해서 머리가 나쁘다고 평가받지만 사실 그들은 동년배의 어떤 고등학생들보다 영리하며 성숙하다. 3인종 혼혈아 사토 아기날드, 미군의 피가 섞인 오키나와 출신 혼혈아 히로시, 조총련계 출신의 순신이 이끄는 더 좀비스의 일원들 역시 선생님들의 눈 밖에 나거나 가난한 가정 형편으로 가장 노릇을 해야 하고, 어딜 가나 재수...
학력사회에서 패배자가 될 가능성이 무한히 높기 때문에 스스로를 살아 있...
감상문 일본문학 더 좀비스The Zombies / 학력 사회에서 패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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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感想文] 일본문학 더 좀비스(The Zombies) / 학력 사회에서 패배자
레포트 > 인문,어학계열
다. 그것이 바로 레벌루션이다. 자신을 재일교포가 아닌 코리언 재패니즈라고 intro 하는 작가의 자기 정체성에 대한 고민은 더 좀비스를 리드하는 멤버들의 캐릭터에서도 확연히 드러난다. 그들은 하드보일드 소설을 좋아하고, 재즈를 즐길 줄 알고, 철학서를 탐독하며, 未來(미래)에 대비해 법률을 꿰고 다니며, 사나이의 의리와 주먹이 무엇인지를 알며, 진정한 삶의 가치를 고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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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사회에서 패배자가 될 가능성이 무한히 높기 때문에 스스로를 살아 있...
학력사회에서 패배자가 될 가능성이 무한히 높기 때문에 스스로를 살아 있는 시체라 자처하는 문제아들이 모인 ‘더 좀비스(The Zombies)`는 어느 날 생물선생인 닥터 몰로의 복음 같은 메시지에 감화되면서 그들만의 혁명을 일으키기 시작한다. 대학을 나와 대기업에 취직하여 평생 넥타이를 매고 지하철 신세를 지는 삶을 측은한 눈으로 바라보는 더 좀비스의 꿈은 ‘세상을 바꿔보는 것’이다. 그러나 그들을 단단히 묶어주는 진정한 끈은 천편일률적인 사회질서와 관습의 틀에서 벗어나고 싶어하는 자유로운 젊음의 정신이다. 47명의 동지들로 구성된 더 좀비스는 각각의 개성에도 불구하고 몇 가지 공통항을 갖고 있다 머리 좋고 공부 잘하는 여자를 만나 결혼하는 꿈을 갖고 있으며, 휴대전화와 노래방과 시부야를 혐오한다는 점이 표면적인 결속 근거이다. 그들은 순수한 Japan 혈통이 아니다. 학력에 의해 모든 걸 평가받는 사회, 또한 그 가운데에서도 극심한 인종差別이 존재하는 사회가 Japan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