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메모리 업계 3분기 실적 `추락 또 추락`, 국내 기업은 상대적으로 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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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4-03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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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난야의 경우 1달러를 팔면 1.5달러의 손해를 보는 꼴이다. 세계 1위 반도체업체인 인텔은 이날 실적 발표를 통해 매출은 전년 대비 29% 늘어난 143억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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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메모리 업계 3분기 실적 `추락 또 추락`, 국내 기업은 상대적으로 선방
<표> 대만 난야, 이노테라 3분기 실적
상대적으로 가격이 안정된 서버나 모바일 D램 분야에서 시장 점유율이 미미한데다 미세공정화에서 뒤지면서 엄청난 적자를 기록하게 됐다.
난야는 3분기 매출이 73억2300만 대만달러(2770억원)를 기록, 전분기 114억6800만 대만달러(4332억원)에 비해 36.14%가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이노테라는 같은 기간 매출이 89억4400만 대만달러로 전분기(101억5700만 대만달러)에 비해 11.9%가 감소했다.
양사는 지난 2분기 매출이 전분기에 비해 소폭 증가했으나 한 분기만에 다시 하락한 것이다.
대만 반도체 기업들의 3분기 실적이 대폭락했다.
세계 메모리 업계 3분기 실적 `추락 또 추락`, 국내 기업은 상대적으로 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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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업체와 달리 CPU가 주력인 인텔은 사상 최고 실적행진을 이어갔다. 인텔은 3분기 순이익은 전분기에 비해 5억달러 증가한 34억7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세계 메모리 업계 3분기 실적 `추락 또 추락`, 국내 기업은 상대적으로 선방
박현 동양종금증권 애널리스트는 “엘피다, 난야, 이노테라 등이 두 자릿수 이상 마이너스 영업이익률을 기록한 반면 하이닉스는 추정 영업이익률이 -9%, 미국 마이크론은 8월 결산분기 영업이익률이 -2%대로 나름대로 선방한 것으로 풀이된다”고 말했다. PC CPU 부문 사업 매출이 가장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알려져 PC용 메모리 수요 감소로 실적이 악화된 메모리 반도체 업계와는 차별화됐다. 미세공정 전환에 뒤지면서 D램 메모리 반도체 공급과잉에 따른 가격 하락 여파를 이겨내지 못한 결과다. 영업이익률은 난야가 -134%, 이노테라가 -77%를 기록했다. 이번 발표에 앞서 3분기 실적을 발표한 日本 엘피다도 451억8000만엔 적자를 기록, 영업이익률이 -70.3%로 떨어졌다.
세계 메모리 업계 3분기 실적 `추락 또 추락`, 국내 기업은 상대적으로 선방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m
日本 과 대만 반도체 기업들의 실적 악화는 PC용 D램 가격이 급락한데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된다. 난야와 이노테라 등 대만의 대표적인 메모리반도체 업체들이 7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3분기 순적자폭은 난야가 119억6300만 대만달러, 이노테라가 70억2200만 대만달러로 양사 모두 7분기 연속 적자 행진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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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야와 이노테라 등 대만 주요 메모리반도체 업체들이 발표한 19일 3분기 실적 발표에 따르면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분기에 비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두 회사는 지난 2분기 각각 -56.9%, -34.3%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했으나 2배 가까이 손익률이 악화됐다. 이에 반해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등 국내 업체들은 상대적으로 견조한 실적이 예상돼 시장 지배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전망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