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작업장, 게임시장 암세포로 `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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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4-17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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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게임의 인기가 떨어진 것”이라며 “작업장들이 게임머니에 혈안이 돼서 사냥터를 통제하는 것도 떨어진 수익을 보충하기 위한 거라고 보면 된다”고 설명(explanation)했다. “성혈(작업장)이 게임 내 좋은 사냥터는 모두 통제하니 갈 곳이 없어요. 더욱 가관인 것은 그곳에는 자동이 판을 치고 있다는 거예요. 혹시라도 유저가 신고를 할까 봐 아예 접근조차 못하게 하는 거죠. 그뿐만 아니라 필드 곳곳에서도 자동 사냥 캐릭터들이 넘쳐서 게임을 제대로 할 수가 없어요.”
이로 인한 유저 이탈도 적지 않다. . “아무리 신고를 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서버 하나를 통제하면서 자동을 돌리면 PC 100대 기준으로 월 수익이 최대 6억원까지 나옵니다. 게임 계정을 새로 만들지 않고도 게임머니를 수집할 수 있는데다 육성을 맡은 캐릭터의 레벨을 올려주면서 수입을 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무려 420억원어치에 달하는 중국산 게임머니를 국내 아이템 거래 사이트를 거쳐 현금화한 후 이를 다시 중국으로 밀반출해 오다 경찰에 덜미를 잡힌 일당도 이 같은 작업장이었다.
이와 관련, 작업장에서 일해본 경험이 있다는 한 유저는 “게임머니 가격이 예전에 비해 3분의 1 수준으로 크게 떨어졌다. 하지만 지금은 전文化(문화)·직업화가 됐다. 여기에 캐릭터 육성 사무실을 병행하면 수익이 더 커지죠.” 제보자가 전해준 말이다.
게임업체들은 불법 호로그램과의 전쟁을 선포하는 등 자체 단속을 벌이고 있지만 별다른 결과 를 거두지는 못해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닐것이다.
다.
불법 작업장, 게임시장 암세포로 `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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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두 해 전만 해도 작업장이라면 PC방에서 아르바이트를 고용하거나 개인들이 다량의 게임머니를 획득할 수 있는 조건을 선점하기 위해 직접 게임에 매달리는 아마추어 형태였다. 모든 작업장이 불법 자동 사냥 호로그램을 활용, 캐릭터 육성 대행을 병행한다고 한다.
◇사냥터 독차지=작업장들이 더 많은 게임머니를 벌어들이기 위해 각축을 벌이면서 게임 자체를 지배하는 현상까지도 벌어지고 있따
설명
◇유저들이 떠난다=일반 유저가 작업장들 때문에 느끼는 불만은 폭발 직전이다.
예를 들어 ‘리니지’는 작업장들이 중국 작업장과도 결탁해 게임의 한 서버를 완전히 먹어버리기까지 한다. 한 게임 커뮤니티가 조사한 자료(data)에 따르면 ‘리니지’는 10만명을 넘던 동시접속자 수가 최근 들어서는 7만∼8만명 사이로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 게임에서 획득한 무기 등을 사고팔아 돈벌이 수단으로 활용하는 불법 ‘작업장’들이 갈수록 기승을 부리면서다. 이대로 가면 조만간 작업장이 운영하는 캐릭터만이 게임을 채우게 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김순기기자 soonk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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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방법으로 대규모 작업장이 벌어들이는 수입은 월 수억원대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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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작업장, 게임시장 암세포로 `변질`
게임 유저들이 떠나고 있따 게임이 싫어서가 아닐것이다. 세력을 키워 성혈이 된 뒤 돈벌이가 되는 사냥터를 모두 독차지하고 자동 사냥 호로그램으로 게임머니와 아이템을 싹쓸이하는 형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