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09 전자광고대상] 화합·협력·사랑…`긍定義(정의) DNA`를 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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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4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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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한국 IT산업을 이끌고 있는 주요 대기업들은 전혀 새로운 광고를 선보이면서 소비자들의 눈길을 끄는 데 성공했다. 광고를 보면 세상이 들어옵니다. 휴대폰 광고는 인기 걸그룹들이 CF모델로 등장하는가 하면, 해외 명품 브랜드와의 제휴, 황색톤 처리 등 고급스러움을 형상화하는 데 광고 제작의 포커스가 맞춰졌다. 때론 어려운 시기를 돌파하는 긍정의 힘을 전하는 동반자가 되기도 했다. 중소기업들이 marketing 에 대한 투자를 줄였기 때문이다 중견·중소기업들은 최소 비용으로 최대 효능를 노리는 책략을 추구했다. 우리 기업과 제품은 다르다고 항변하는 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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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들은 매일 아침 배달되는 신문에서 힘을 얻었고, 가족의 사랑과 이웃의 정을 느꼈다. 디지털TV 분야는 선명한 화질을 강조하는 전쟁터였다. 미국발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는 올 한해 신문 지면광고에서 화합·협력·사랑 등의 컨셉트로 형상화됐다. 광고는 기술의 결정체였다. 2009년은 다소 experiment(실험)적인 변형광고의 원년이라고 할 정도로 파격적인 기법이 등장했다. 퀄컴은 모바일 IT가 우리에게 가져다 주는 기쁨과 감동을 표현하기 위해 ‘박수‘ ‘갈채’를 뜻하는 ‘applause’라는 단어를 선택했다. 올 한해 신문들은 사회적 분위기를 광고에 적극 활용했다. online 또는 10∼20대 젊은 층의 사고방식도 엿볼 수 있었다.”
광고는 시대상을 반영한다. 삼성전기의 ‘희망 그리고 삼성전기’편 역시 내일의 희망을 쌓아가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2009년 광고는 경기위기로 지친 가장들의 어깨를 다독여 주고,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일깨워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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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전자광고대상] 화합·협력·사랑…`긍定義(정의) DNA`를 담아라
신문광고에는 2009년 대한민국 사람들의 관심사항도 나타났다.
“신문을 펼치면 광고가 보입니다. 안태준 오라컴 marketing 실장은 “광고 기획안의 채도를 낮춰 차분한 느낌이 들 수 있도록 했다”며 “비용을 줄이는 한편 광고 제품을 고급스럽게 만들기 위한 노력이 많이 이뤄진 것 같다”고 올해 광고 트렌드를 說明(설명)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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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석기자 stone201@
물론 대기업들이 주도하는 휴대폰·이동통신과 디지털TV·생활가전 분야는 예외였다. 하반기 들어선 국내 경제상황을 간접적으로 체감하는 지표가 되기도 했다.
[2009 전자광고대상] 화합·협력·사랑…`긍定義(정의) DNA`를 담아라
[2009 전자광고대상] 화합·협력·사랑…`긍정의 DNA`를 담아라
다. 기업은행의 ‘아빠를 부탁해’ 편 역시 가족 구성원들의 공감을 자아낸 캠페인이었다. 금상을 수상한 LG전자 휘센 열대야 편은 다양한 휘센의 기능 중 하나인 열대야 절전숙면 기능을 내세웠다. 지면을 넘기면 계속 볼 수 있는 ‘연속광고’ ‘지면을 가로지르는 광고’ 등이 독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리고 고객들의 소비욕구를 자극했다. 표범과 매는 광고의 주목률을 높이는 역할을 톡톡히 했다. 대상에 선정된 삼성전자의 LED TV 광고 ‘LED로 잡았다-살아있는 그대로(표범·매편)’는 LED를 광원으로 사용하는 TV의 선명한 화질을 독자들이 눈으로 확인하게 만들었다. 광고 제작사들은 기존 틀을 깬 변형광고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제품의 존재를 알렸다. 퀄컴이 선보인 ‘박수를 나누자(Sharing applause)’는 기술발전을 위한 조화와 화합을 강조하는 대표적 광고다.
[2009 전자광고대상] 화합·협력·사랑…`긍정의 DNA`를 담아라
설명
제일기획 관계자는 “올해는 유독 변형광고 또는 experiment(실험)적 광고에 대한 광고주들의 요구(Neesd)가 많았다”고 그 배경을 說明(설명) 했다. 경기불황을 느낄 수 없었다. 은상을 수상한 SK텔레콤 ‘더 큰 세상을 발견할 것이다’편은 희망과 긍정의 정신을 담고 있다아 넓은 바다 위를 당당히 전진하는 범선의 모습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도전정신의 메시지를 전했다. 2009년에 전개된 광고 캠페인은 상품을 팔기 보다는 ‘희망과 긍정 그리고 가족의 사랑’을 담는 게 화두였다.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은 이 같은 광고에 마음을 빼앗기고, 지갑을 열었다. 어려운 경제에 자신감을 잃고 있는 대한민국 사람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어른들의 동심을 자극하는 키덜트(kid+adult) 광고기법은 한국 사람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방향으로 전개됐다.
올 초 꽁꽁 얼어붙었던 신문 광고산업은 하반기부터 조금씩 풀렸다. 그래서 인지 전체적으로 신문에 실리는 광고의 다양성은 축소된 느낌이다. ‘다같이 웃으며 박수를 칠 수 있도록 힘을 합쳐서 잘 해보자’는 뜻이 담겨 있는 것이다. 광고전쟁은 올해에도 이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