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 정수기, 말레이시아 시장 초고속 성장 `기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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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3-19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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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불보다는 할부 구매 culture에 익숙한 말레이시아 속성 에 맞게 렌털 시스템도 적용했다. 말레이시아 정수기 시장은 다이아몬드 · 암웨이 · 엘켄 등 현지와 글로벌 업체가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으며 웅진은 진출 4년 만에 시장 1위에 올라선 것이다.
웅진코웨이는 지난 7월, 월 판매량 4100대, 관리제품 수 3만4000대를 돌파하며 판매대수 기준으로 1위에 올라섰다고 밝혔다.
웅진 정수기, 말레이시아 시장 초고속 성장 `기염`
설명
웅진이 말레이시아에 법인을 세운 시점은 2006년 5월. 이후 임대로 정수기를 빌려 주는 렌털 방식과 매월 꾸준하게 제품을 관리해 주는 코디 시스템을 도입해 말레이시아 생활가전 시장에 새 바람을 불러 일으켰다. 말레이시아 정수기 업체 대부분은 웅진이 진출하기 전 별다른 관리 서비스가 없어 소비자가 직접 필터를 교체해 왔다. 남자 혼자 있는 가정에 여성이 방문하기를 꺼리는 무슬림 culture의 특수성을 고려해 남성 서비스 조직을 확대한 것. 여기에 TV · 신문 광고보다 현장에서 제품 우수성을 느낄 수 있는 로드쇼 · 전시회 · 고객초청행사 등 BTL(Below the Line)커뮤니케이션 활동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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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말레이시아 코디 실태은 남성 30%, 여성 70%로 한국에 비해 남성의 비율이 높다. 제품 판매를 담당하는 헬스플레너(HP)와 제품 관리와 서비스를 맡는 코디도 각각 1340명, 182명으로 2009년 5월 대비 680%, 312%가 늘었다. 올해 말까지 헬스플레너와 코디도 각각 2100명, 300명까지 확대해 고객 접점을 넓히고, 관리제품 수도 5만대 이상을 목표하고 있다 박재영 법인장은 “말레이시아는 렌털 마케팅과 코디서비스가 해외시장에서도 충분히 성공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었다”며 “올해 5만대에 이어 2011년까지 관리 제품수를 10만대로 올려 놓겠다”고 강조했다. 웅진코웨이 특유의 판매와 서비스 방식인 `코디`와 `렌털` 시스템을 앞세워 말레이시아 고객을 사로잡은 것이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웅진 정수기, 말레이시아 시장 초고속 성장 `기염`
웅진 정수기, 말레이시아 시장 초고속 성장 `기염`
웅진은 렌털 서비스 concept(개념)조차 없었던 말레이시아에 `한국형` 코디서비스를 앞세워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했으며 새로운 고객 확보에 성공했다.
순서
말레이시아가 웅진코웨이 해외 사업 확장을 위한 교두보로 부상했다. 지난달 월 판매 기준으로 첫 1위로 올라서면서 말레이시아 시장에 성공적으로 연착륙했다. 박재영 법인장은 “2007년 월 판매 대수 300대, 관리 제품 4000대와 비교해 올해 각각 1500%, 750% 이상 급성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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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법인만의 현지 맞춤 戰略도 주효했다.
웅진코웨이 말레이시아법인은 올해를 또 다른 성장의 기점으로 삼고 판매 조직을 전국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본격적인 1위를 위해 TV 광고도 준비 중이다. 웅진코웨이 측은 “코디 시스템은 웅진이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대부분의 업체가 뒤따라올 정도로 돌풍을 일으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