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서치]국내 네티즌 커뮤니티 참여율 높아도 활동은 소극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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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4-04 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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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네티즌은 사람과의 관계 형성에 도움을 준다는 응답이 68%로 가장 높아 최근 불어닥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열풍을 짐작케 했다. 중국과 일본 네티즌도 정보습득을 가장 큰 이점으로 꼽은 것을 비롯해 다른 항목에서도 우리나라 네티즌과 비슷한 성향을 보였다.
IT전문 조사기관 K리서치가 지난 6월 25일부터 7월 29일까지 국내 네티즌 617명과 미국·중국·일본 네티즌 각 300명씩 총 151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4개국 네티즌 인터넷(Internet) 인식 조사’에서 우리나라 네티즌의 커뮤니티 참여율이 가장 높았다.
‘한국 네티즌은 오프라인 모임, 미국은 댓글 활동 중시.’
그러나 커뮤니티 활동 패턴에서는 다소 소극적인 경향을 보였다. 미국과 일본도 댓글 활동 비중이 63%로 가장 높았으며 특별한 활동이 없다는 응답은 비율이 낮았다. 사회관계망이 촘촘한 우리나라 사회 특성상 on-line 커뮤니티라도 오프라인 모임이 같이 이뤄져야 활성화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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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서치]국내 네티즌 커뮤니티 참여율 높아도 활동은 소극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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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서치]국내 네티즌 커뮤니티 참여율 높아도 활동은 소극적
다. 우리나라 네티즌은 ‘특별한 참여 없이 커뮤니티 내용만 확인한다’는 응답이 68.3%로 가장 높았으며 ‘타인이 올린 글에 댓글을 단다(62.1%)’ ‘직접 글을 쓰거나 스크랩을 올린다(54%)’는 나머지 3개국 네티즌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았다. 그러나 정기모임·번개모임 등 커뮤니티의 오프라인 모임에는 적극적인 것으로 파악돼 미국·일본 등 해외 네티즌과 뚜렷한 성향 차이를 보여줬다.
우리나라 네티즌 10명 중 6명 이상이 커뮤니티에 참여하고 있으나 글쓰기, 댓글달기, 스크랩 등의 활동에는 의외로 소극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커뮤니티에 대한 태도를 묻는 질문에서는 우리나라 네티즌은 ‘정보를 얻는 데 도움을 준다’는 응답이 85.9%로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 ‘관심사를 충족시켜 준다’(68.8%), ‘제품구매에 영향을 준다’(68.3%)가 뒤를 이었다. ‘사람과의 관계 형성에 도움을 준다’는 응답은 60.6%로 상대적으로 낮았다. 중국 네티즌은 댓글을 단다는 응답이 69.6%로 가장 높았으며 직접 글쓰기나 스크랩을 한다는 비율도 67%로 높았다. 미국은 8.3%로 커뮤니티 참여율이 가장 낮았다. 이강욱 ETRC 연구기자 wook@etnews.co.kr
반면에 정기모임이나 번개 등 오프라인 모임에 나간다는 답변은 우리나라 네티즌이 40.6%로 나타나 상대적으로 중국(24.3%), 일본(13.6%), 미국(24%)을 훨씬 웃돌았다. 응답자 617명 가운데 65.4%인 404명이 커뮤니티 활동을 하고 있어 중국(38.3%), 일본(27%)을 크게 앞질렀다.


